Around the World451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Jun. 2017 2019. 9. 4.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Jun. 2017 2019. 9. 4.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Jun.2017 2019. 9. 4.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우츠룬데스, 블라디보스톡 Jun. 2017 2019. 9. 4. [2019.09.01 23:54]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를 잘 알든말든 그저 느끼는대로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보편적이거나 깊지 않은 취향인데도 내가 하는것을 그저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감사하다. 다만 생각보다도 더 낯을 가리는 성격에 먼저 밝게 다가가지 못함은 미안하다(특히 오프라인에서). 내가 쓸데없이 토를 달아도 각자의 시선에서 냉철하게 바라봐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무튼 나를 있는 그대로 혹은 오해를 하더라도 그저 나로 봐주는 사람들이 좋다. 2019. 9. 4. [2019.09.01 07:31] 타인의 미움에 대처하는 법 이유없이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면 그 이유를 만들어주라고 했던가. 사실은 알고보면 이유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미움을 살 구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학교다닐때 나는 왕따.. 까진 아니고 잘 나가지도 않으면서 나대는것도 아닌데 뭔가 아싸인 아이였는데, 함께 어울려다니던 무리들과 늘 몇가지 사건으로 떨어지게 된 일들이 있었던게 생각이 나서 쓰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지금도 별반 다를거 없지만 그때는 좀 더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들을 했던게 원인이었던 것 같다. 내가 잘났다고 생각해서 무리의 친구를 무시하는 행동, 발언 등이 그들을 내게서 등돌리게 했던거라고. 그러고 보니 지금도 현재진행형 같긴 하다. 자아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어쨌거나 이미 미움을 샀는데 돌이키는 방법은 .. 2019. 9. 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