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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285

날씨 날씨가 건조한 탓인지 꽃가루 때문인지 눈이 건조해서 안약을 넣었다. 새콤한 기분이랄까. 매일매일 렌즈에 화장에 눈이 쉴 틈이 없으니.. 거기다 치명적인건 렌즈를 끼고선 눈물을 흘리거나 잠을 자는 것. 뭐 그렇다. 주변 사람들은 예의섞인 말들을 많이 한다. 그게 예의가 섞였다. 라고 생각을 하고 난 뒤부턴 정말 그런 말들은 그냥 솔직한 마음을 담아 진실을 말해줬으면 하지만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 예의섞인 말들을 많이 한다. 길에서 우연하게 마주친 것도 아니고 속으로 '아, 내가 왜 이사람을 붙잡았을까' 하는 정도의 관계를 가진 사람을 붙잡고선 말을 겨우 붙인다는게 안부를 전하고 그냥 인사를 다시 건네는 나의 모습을 보고선 '이런 마음에도 없는 짓 따위.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후회하기엔 이미 늦은 상황. 나.. 2009. 4. 9.
- Dreams of me and you 당신과 나에 대한 몽상 It seems, It seems That I can`t shake those memories 난 이 기억들을 떼어버리지 못할 것만 같아 I wonder if you feel the same way too. 당신도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해요 The littlest things that take me there 아주 사소한 것들이 날 거기까지 이끌어요 I know it sounds lame but it`s so true 하찮게 들릴 거라는 걸 알지만 이건 정말 진실이에요 I know its not right, but it seems unfair 이건 옳지 않다는 걸 알지만 불공평해 보여요 That the things are remindi.. 2009. 4. 7.
- 감수성을 따르는 마음이 어이없게도 창피했던 그 시절. 그렇기에 느끼는 대로 존재할 수 있는 혼자가 좋았던 거겠지. NARA NOTE. Yoshitomo Nara AE-1 vista400 2009. 4. 7.
- 봄인데, 가슴시린 사람도 지나갔고, 연애는 귀찮기만 하고, 그냥 사람과 있었으면 하는 마음. 역시나 외로운건가. 2009. 4. 7.
- 공간 걸리버여행기 뒷이야기 fx30 2009. 4. 5.
- 공간 걸리버여행기 뒷이야기 fx30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