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285 -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fx30 2009. 3. 26. 090304 JJ 오래전의 일이었지 내가 너를 만난건. 너의 우울한 기운과 눈빛 말투 행동 어렴풋이 기억이 나. 나는 너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이미 너는 오래전에 죽어버렸고 그런걸 비교하기엔 지금은 내가 많이 변해버렸어. 에이지는 아마 잘 지내고있을거야 귀여운 아기와 함께. 그 아이는 벌써 초등학교엘 들어갔을테지. 과거의 네 동생이 생각나는구나. JJ 마지막 네 목소리는 평생 잊지 못할거야. 조근조근 풀어내던 그 이야기도 또한. 나는 여전히 너에게 Warm. 다시 한번 더 찾아와주길 바란다. JJ 너를. 2009. 3. 26. - 자꾸 이사를 하는건 현실이나 가상공간이나 별로 다를 것 없다. 여튼. 새로운 보금자리. 나의 생각들 나의 사진들 모두 여기. 2009. 3. 26. 이전 1 ···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