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은 때로는 관대하다가도 냉혹하다. 그 시선을 받게된 본인은 어떤가 어떤 태도로 임했는가. 관대한 시선이 따뜻했던가, 냉혹한 시선이 차가웠던가. 본인은 매순간 최선을 다했는가. 스스로에게 혹은 그 대상에게 그 물음을 던져본 적 있는가.
-나는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고 싶다. 그러지 못하기에 이렇게 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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