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글라스티보틀2 스타벅스 글라스 티 보틀에 보이차를 우려봤다 작년에 장가계를 다녀오신 엄마가 준 보이차다. 첨엔 뭔지도 모르고 구석에 넣어뒀는데 한번 꺼내서 우려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다. 그런데 집에 큰 용량의 티팟도 없고 머그도 없어서 어찌 먹어야 하나 내버려 뒀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티보틀에 우려봤다. 이렇게 금박 종이에 싸여있는 보이차 용량도 먹는법도 모른다. 일단 티보틀 망에 넣었다. 대학교 다닐때 녹차나 홍차 등 잎차를 우릴 때 세척겸 불순물도 없애기 위해서 한번 물에 불리듯 흘려서 씻으라는 기억이 나서 물을 한번 흘려봤다. 금방 풀어진다. 밑에 찌꺼기와 흘린물이 내려왔다. 물을 한번 더 부어봤다. 제법 색이 나오는거 같지만 이번에도 버렸다. 다시 물을 붓는다. 이렇게 가득 부으면우러나오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우러나왔다 싶을때 티망을 빼낸다. 잠시 뚜껑.. 2020. 6. 20. 제주도에서도 스타벅스를 갔다 (제주DT, 제주청보리프라푸치노, 제주글라스티보틀까지) 6월 초 제주도를 다녀왔다. 제주에서는 스타벅스에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처음 이틀간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는 너무 좋았지만 커피머신이 작동하지 않아 냉큼 성산 DT로 차를 타고 갔다. 진짜 커피가 먹고싶었었다.. 출발 전에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고, 매장에 도착하니 바로 아아를 텀블러에 담아줬다. 스탠리의 텀블러를 샀다스타벅스의 카드를 사면서 음료 무료쿠폰을 받았는데 그걸 어떻게 쓸까 알아보다가 별적립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 스타벅스 별적립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할 계획인데, 개인컵이 있으면 추가�w40c.tistory.com 원래 스벅에서 개인컵을 줄때 뚜껑은 따로주지 않아도 됐었는데, 아무래도 드라이브쓰루라 그런지 뚜껑도 같이 달라고 해서 흐르지 않게 잘 닫아 줬다. 친절한 직원들! [카카오맵..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