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_say

무기력

by 40c 2020. 7. 15.

약 때문이길 바란다.
두어달간의 병원 치료에 처방받은 약 때문이길. 사실 요즘 의지도 없고 의욕도 없다. 낫자고 치료하는중인데 이건 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그것때문에도 그렇고 요즘은 기분이 영 좋지않은 날들의 연속이다.

난 무슨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잊어간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삶은 뭘까. 여러가지가 겹쳐서 오니 도무지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그래도. 잘 살자. 잘 살아보자.

'e's_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금내는 아이들  (0) 2020.09.25
6  (0) 2020.08.13
Rest In Peace.  (0) 2020.06.18
나를 들여다 보는 일  (0) 2020.04.10
숨기지 못할거면 솔직하기라도 했어야지  (0)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