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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_say

나를 들여다 보는 일

by 40c 2020. 4. 10.

피곤한 날들의 연속.
일을 마치고 집에오면 급하게 저녁을 해먹고 퍼져버린다. 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좀 쉬어야 하는데 쌓인것들 투성이다. 그러면서도 틀림없이 잘못된 일과를 반복한다.

요즘 조던 피터슨과 홍익학당을 보며 나를 더 깊게 들여다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몸과 머리가 지쳐있어서 쉽게 행동에 이어지진 않는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반복한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질서를 찾아야 한다.
그 질서는 나의 가장 기초적인 세계인 방부터 청소할 것!

내일부터 해보도록 하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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