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의 열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온 감각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커피는 약간 손을 놓고 있네요. 지금은, 바리스타 그러니까 커피를 만드는사람이 아니라 공간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는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요.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지만 현재 날 고용해준 사람은 꽤나 마음에 들기 때문에 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네요 이 이야기는.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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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의 열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온 감각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커피는 약간 손을 놓고 있네요. 지금은, 바리스타 그러니까 커피를 만드는사람이 아니라 공간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는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요.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지만 현재 날 고용해준 사람은 꽤나 마음에 들기 때문에 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네요 이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