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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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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40c 2009. 3. 29.








 역시나.
 술보단 커피 또는 사람으로 취할 수 있다.
 여자의 몸도 아름답지만 남자의 눈빛이 더 감각적이다.
 진짜가 아니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차라리 죠의 사진을 보며 자위하는 것이 황홀하다.
 그것보다 오히려 정신적이 교감이 더 필요한 상태.
 필름의 감성이라거나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는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것들.
 이유가 없어서 끌리지 않았을지도.

 다만.
 객관적으로 찍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는 그저 아름다운 외형을 가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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