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에 한참 여행을 다닐때 그때는 애플뮤직을 쓰기 전이라 폰에 파일을 넣어서 듣고 다녔는데, 그때 빌보드 차트를 넣었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후쿠오카를 여행할때 이 음악이 나와서 어?좋은데? 하고 좋아요 체크를 할려고 보니 이미 좋아요가 되어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직전의 도쿄여행때도 그 차트를 들었더랬다. 그때 좋아요를 했고 잊고 지내다가 다시 또 들어도 좋아서 체크할려고 한거지. 그때부터 감비노 하면서 좋아했는데, 사실 알고보니 그 이전에 sober도 좋아하고 있었던거다. 이쯤부터 다시 음악을 열심히 듣기 시작했던거 같다. 길에서 우연히 이 음악이 나올때, 그때의 데자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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